처음으로 시도해보는 가마솥밥입니다. 지금 다섯번쯤 밥을 해봤는데요~ 처음엔 고슬밥으로 시작해서...점점 진화해 오늘은 저희에게 맞는 촉촉한밥을 성공했네요~ 중딩,고딩 아들들도 전기압력솥보다 맛있다고 하고, 뜨거운걸좋아하는 남편은 숭늉을 두공기씩 먹으며 비염기가 가시는 느끼이라고 넘 좋아합니다. 오늘 첨으로 길들이기를 해봤는데 어설프게 성공했네요~ 들기름이 여유분이 있어서 했더니 거실이 연기로 자욱~ ㅎㅎ 흡사 기름짜는 방앗간분위기~ 담엔 혼자있을때 참기름으로 해보렵니다. 암튼, 넘 좋아용~~^^

(2021-08-23 20:08:0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